야당 간 공방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11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시는 올해 예산이 전액 삭감된 고대구로병원 중증외상 전문의수련센터에 서울시 재난관리기금 5억원을 지원하겠다고 지난 6일 밝혔다.

해당센터는 정부가 연간 지원해 온 약 9억원의 예산이 올해 전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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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박 의원은 오 시장에 대한 국회.

5억5,000만 원을 고대구로병원에 지급할 예정이다.

정희진 고대구로병원장은 이날 한국일보와의 통화에서 "서울시 지원 덕분에수련센터운영을 계속할 수 있게 됐다"면서 "3월부터 운영할 예정이었던 교육 과정도 차질없이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고려대구로병원 국내 유일의 중증외상전문의수련센터가 예산 부족으로 이달 문을 닫는다.

국내 외상 전문의 육성 대부분을 맡아 온센터가 문을 닫으면서 외상 대응 체계에도 빨간 불이 들어왔다.

4일 고려대구로병원에 따르면 오는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com 중증외상수련센터지원은 지속할 방침이다.

조규홍 장관은 "중증외상수련센터와 관련해 올해 2월까지 예산은 확보돼 있는데센터가 문 닫지 않도록.

서울의 한 상급종합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10일 의료계에 따르면 올해 예산이 전액 삭감된 중증외상 전문의수련센터가 서울시 재난관리.

사진 제공=넷플릭스 [서울경제] 넷플릭스 드라마 ‘중증외상센터’의 주인공 백강혁 같은 외상전문의를 육성해오던 국내 유일의수련센터가 11년 만에 문을 닫는다.

외상 치료에 특화된 의사를 길러내는수련과정이 사라지면 이 분야의 전문가를 길러내기 어려울 수.

드라마 ‘중증외상센터’의 장면.

넷플릭스 서울 고대구로병원의 ‘중증외상 전문의수련센터’(수련센터)가 2025년 2월28일 문을 닫는다.

2014년 문을 연 지 11년 만이다.

국내 1호이자 유일한수련센터였다.

더는 이 나라에수련센터가 없다는 얘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