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고속도로 교량 공사장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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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작성일25-02-25 22:13 조회68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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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고속도로 교량 공사장 붕괴 현장.
【 앵커멘트 】 사고가 난 뒤 공사 책임자인현대엔지니어링은 "사고 수습과 원인 규명을 위한 모든 조치를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정작 사고 원인을 설명하는 자리에서 현장 책임자가 돌연 자취를 감춰 빈축을 샀습니다.
교량 연결작업 중 교각에 올려놓았던 상판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인명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정확한 사고원인 규명을 위해 관계기관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며 "모든 노력과 필요한 조치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관사인현대엔지니어링임직원들은 이날 사고 소식을 듣고 현장으로 급히 파견돼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향후 인명피해를 입은 작업자들에 대한.
사고로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하면서 사고원인 규명 뒤 시공사에 대한 제재 절차도 진행된다.
해당 구간은현대엔지니어링(50%), 호반산업(30%), 범양건영(20%)이 컨소시엄을 이뤄 공사를 진행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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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산평리 서울세종고속도로 천안~안성 구간 연결공사 교량 붕괴 사고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다른 인부 가운데 사고를 목격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안성시는 사고 현장 인근 서운면사무소에 사고 수습과 피해자 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대책본부를 설치했다.
이번 사고 원인 조사는 국토부와 경찰청, 소방청 고용부 등 4개 기관이 합동으로 진행될 예정인데요.
시공업체인현대엔지니어링측은 조속한 현장 수습과 정확한 원인 규명을 위해 관계 기관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아파트에서 무더기 하자가 발생해 대표 명의로 사과했는데, 1년도 되지 않아 또다시 사과문을 발표하게 됐다.
이날 사고 뒤현대엔지니어링은 입장문을 내어 “당사 시공 현장의 인명 사고로 소중한 생명을 잃고, 부상을 입은 분들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